이탈리아 경제는 고임금, 고실업, 고간접비용 등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점은 남과 북 지역간의 극심한 격차로 인한 이중적인 경제구조이다.

중북부지방은 산업화가 이루어졌지만 남부지방은 농업중심이기 때문에

지역간의 소득격차가 타국가들 보다 극심하다.

그리고 높은 물가 실업률등은 이탈리아 경제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탈리아 중소기업의 특징은 가족기업답게 대부분 다품종소량체제를 택하고 있어

경기변화나 수요변화 등의 시장상황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협력체계가 발전하고 분업체계가 발달해 있다.

그리고 제조업과 디자인 분야가 결합하여 Made in Italy 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로 발전하였다.

분야별, 지역별로 자연 발생적으로 구축된 산업 클러스터의 활성화를 통해 비용절감 및 단위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다른 경쟁 기업들이나 국가들의 침투가 어렵다.

특히 소규모 가족 중심의 기업 구성으로 이탈리아 법에 의해 종업원 15인 미만의 소기업의 경우,

노조 가입 의무가 면제되어 노사관계의 안정성을 바랄 수 있으며 임금 등 비용지출에 탄력적으로 대응할수 있다.

또한 소기업들의 경영, 마케팅 부족은 각 분야의 협력 기관에서 많은 부분을 도와주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관련기관 간의 친밀하고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자연발생적인 클러스터의 구성 요건이 되고 있다.

하지만 소규모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 구조는 글로벌 경쟁력에 한계가 있다.

때문에 주로 대규모의 투자나 비용이 필요한 산업의 발달은 비교적 약한 편이다.

또한 소규모 중소기업의 규모문제로 인해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문인력과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해외 시장 진출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소규모 가족 중심의 경영방식은 대기업으로 성장하더라도

기존의 가족중심의 경영방식을 유지하기 때문에 회계제도나 경영방식에서 투명성이 결여될 수 있고

낙후되어 있어 때문에 해외투자가 저조한 편이다.

이탈리아의 지역 곳곳에 많은 산업 단지들이 분포하고 있다.

의류, 주얼리, 가구, 섬유, 식품 등 전통 산업 위주의 중소기업들이 발달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 기업들이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농업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지방과는 다르게 특히 중북부 지방에서 고부가가치의 경공업들이 발달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전문화 및 특화 전략, 틈새시장 공략으로 등으로 세계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나가고 있다.

예를 들어 모데나는 이탈리아의 명차 페라리의 고향으로 페라리가 탄생한 배경에는

유압부품, 자동차 부품 등의 발달과 관련 업체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며,

볼로냐 역시 엔진 등의 기계 산업 업체들이 집적되어 있다.

참고문헌 : 메이저파워볼사이트https://adidasnmdr1primeknit.com/2019/09/20/%ed%8c%8c%ec%9b%8c%eb%b3%bc%ec%82%ac%ec%9d%b4%ed%8a%b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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